언데드 수집으로 꿀 빱니다 리뷰 다시보기

언데드 수집으로 꿀 빱니다 리뷰 다시보기

하지만 저는 여러분을 위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한 때 평화로웠던 마을이 어느 날 갑자기 무시무시한 좀비들에게 습격당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끔찍한 공격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좀비의 공격에 살해당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마을 주변에서 생존한 한 청년이 언데드 수집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청년의 이름은 지우였습니다. 지우는 사람들의 영혼이 좀비로 변하는 것을 막고, 그들의 영혼을 모으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선택 앞에서 망설임 없이 자신의 힘과 용맹함으로 좀비를 상대로 싸워나가며, 지우는 마을 주민들의 영혼을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영혼은 언데드로 변하는 것 대신에 안식처를 찾아 평화롭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우가 얻은 영혼의 수가 점점 많아져서 그를 통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언데드 수집자인 지우 자신도 인간성과 점차적으로 멀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지우와 함께 싸워온 동료인 에바라는 여성 전사가 나타나 합류합니다. 에바 역시 자신만큼 강력한 능력과 정의감으로 좀비와 싸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었으며, 결국엔 자신도 언데드로 변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심장 속 깊은 곳에서 아직 인간성과 정의감이 남아있던 에바와 함께 결심한 지우는 모든 영혼들에게 기회를 줍니다. 단 한 번 뿐인 인간으로서 최후까지 싸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마침내 결전일이 도래합니다. 어두운 밤하늘이 종소리와 함께 밝아오르면서, 거대한 좀비 군단과 마주치게 됩니다. 에바와 함께 한계까지 싸워낸 결과, 모든 좀비를 처치하고 평화롭게 되돌립니다.
그리하여 마음속 깊은 곳에서 아직 인간성과 정의감을 잃지 않았던 이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모든 생명체를 구원하며 승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긴 여정 속에서 계속해서 사람들과 생명체들에게 희망과 안식처이자 보호자가 되어줍니다.
《언데드 수집》 이야기에서 우리는 개인적인 힘이 크다 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지 않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협력과 연대로 진정한 승리와 평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판타지 리뷰 31번째] 언데드 수집으로 빱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토니토 연재 유무 : 완결(120화) 언데드 수집으로 빱니다 1권 저자 토니토 출판 문피아 발매 2023.07.18. 책 소개글 말도 안되는 재능을 가진 게임 캐릭터에 빙의했다. 본 드래곤, 죽음의 기사, 듀라한에 100,000 언데드 대군까지. 시체 수집이 너무 쉽다. 줄거리 주인공은 즐겨 하던 게임에...

중도하차 목록 ㅇ~ㅎ

탑에 갇혀서 치킨먹는다고 쪼렙몬들 축구시켜서 구경함. 초반하차 약파는 황태자 - 중포 어느날 퀘스트가 보이기 시작했다 - 중포. 표현이 너무 잔인함 언데드 수집으로 빱니다 - 게임캐릭터빙의. 초반부터 먼치킨. 초반하차 얼굴천재 연예계 접수하다 - 회귀. 문장이 나랑 안맞음. 카카페소설 얼굴천재로 다시...